STX[011810] 주가가 STX에너지 매각 소식에 급등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X는 전 거래일보다 9.11% 오른 2천995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최대주주 오릭스는 STX에너지 경영권 매각을 위한 배타적 협상자로 GS-LG상사[001120] 컨소시엄을 확정했다.
STX에너지는 산업단지 열병합발전과 유류유통 사업을 벌여온데다 자회사 STX전력을 통해 국내 첫 민간 석탄 화력발전소인 북평화력발전소를 2016년부터 가동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X는 전 거래일보다 9.11% 오른 2천995원에 거래를 마쳐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최대주주 오릭스는 STX에너지 경영권 매각을 위한 배타적 협상자로 GS-LG상사[001120] 컨소시엄을 확정했다.
STX에너지는 산업단지 열병합발전과 유류유통 사업을 벌여온데다 자회사 STX전력을 통해 국내 첫 민간 석탄 화력발전소인 북평화력발전소를 2016년부터 가동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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