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19일 저소득층과 도서벽지의 아동, 청소년에게 맞춤식도서를 선물하는 '희망듬뿍(Book)' 2013년도 2차 지원사업을 끝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7월 1차로 7천여권에 이어 이번에 3천여권의 도서를 지원했다. 재단은 공부방 지원, 희망듬뿍 사업 등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6만4천여권의 양서를 지역아동센터와 기타 시설의 아동,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