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코셋, 알엔투테크놀로지, 씨티네트웍스, 씨이랩 등 4개사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4일 시작된다.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인 코셋은 작년에 매출액 87억원, 순이익 13억원을기록했으며, 주당 평가가격은 2천440원으로 정해졌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통신용 부품, 반도체, 의료용 특수 세라믹 기판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60억원, 순이익 4억9천만원을 올렸다. 주당 평가가격은2천700원이다.
유선통신장비 중 주로 광통신 소재 등을 생산하는 씨티네트웍스는 지난해 기준매출액 62억원, 순이익 3천300만원의 실적을 냈다. 주당 평가가격은 1천660원으로결정됐다.
씨이랩은 전통시장 활성화 솔루션 등 컴퓨터시스템 구축 전문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억6천만원, 1천300만원이다. 주당 평가가격은 550원이다.
각 회사의 주당 액면가는 모두 500원이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매거래는 오는 24일 시작된다.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인 코셋은 작년에 매출액 87억원, 순이익 13억원을기록했으며, 주당 평가가격은 2천440원으로 정해졌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통신용 부품, 반도체, 의료용 특수 세라믹 기판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60억원, 순이익 4억9천만원을 올렸다. 주당 평가가격은2천700원이다.
유선통신장비 중 주로 광통신 소재 등을 생산하는 씨티네트웍스는 지난해 기준매출액 62억원, 순이익 3천300만원의 실적을 냈다. 주당 평가가격은 1천660원으로결정됐다.
씨이랩은 전통시장 활성화 솔루션 등 컴퓨터시스템 구축 전문업체로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억6천만원, 1천300만원이다. 주당 평가가격은 550원이다.
각 회사의 주당 액면가는 모두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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