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12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600억원이 순유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된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순유입 행진은 이날까지 12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코스피가 상승세를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저가 매수성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이어가다 결국 전 거래일보다 1.02포인트(0.05%) 오른 1,975.65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85억원, 84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766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5억원이 순유출돼 7거래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천560억원이 순유출해 총 설정액은 74조7천185억원, 순자산은 75조6천307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600억원이 순유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된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순유입 행진은 이날까지 12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코스피가 상승세를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저가 매수성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이어가다 결국 전 거래일보다 1.02포인트(0.05%) 오른 1,975.65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85억원, 84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766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5억원이 순유출돼 7거래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천560억원이 순유출해 총 설정액은 74조7천185억원, 순자산은 75조6천307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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