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13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275억원이 순유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된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순유입 행진은 이날까지 13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걷혀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갈것이라는 기대감에 저가 매수성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70포인트(0.39%) 오른 1,983.35로 거래를 마쳐사흘째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1억원, 1천83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이 2천5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75억원이 순유출돼 8거래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7천756억원이 순유출해 총 설정액은 72조9천429억원, 순자산은 73조8천455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275억원이 순유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된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순유입 행진은 이날까지 13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졌다.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걷혀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갈것이라는 기대감에 저가 매수성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70포인트(0.39%) 오른 1,983.35로 거래를 마쳐사흘째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1억원, 1천83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이 2천5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75억원이 순유출돼 8거래일째 자금이 이탈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7천756억원이 순유출해 총 설정액은 72조9천429억원, 순자산은 73조8천455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