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폴리케톤 생산설비에 1천200억원 투자

입력 2013-12-24 17:19  

효성[004800]은 24일 폴리케톤 생산설비에 1천197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9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효성은 "신소재인 폴리케톤의 상용화를 통해 미래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려는것"이라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효성은 지난달 세계 최초로 새로운 고분자 신소재인 폴리케톤을 개발해 제품화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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