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전 부총리, 삼정KPMG 떠나 KDI 초빙교수로

입력 2013-12-30 09:52  

삼정KPMG는 30일 진념 전 경제부총리가 고문직에서 물러나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겸 초빙 연구위원으로옮겨 강의와 연구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고문은 2002년 삼정KPMG에 합류한 이후 조언자 역할을 해왔다.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위기를 극복하고 국정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종종 신년 세미나등을 통해 한국기업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진 고문은 이날 이임사에서 "11년 동안 삼정KPMG와 함께 한 시간이 행복했다"며"앞으로 한국 경제사회 연구와 남북문제 전략 점검 및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집중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