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내리고 중국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이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7일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이날 0.59% 하락한 15,814.37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283.25로 0.69% 떨어지면서 일본 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지난 연말 급등의 영향으로 차익 매물이 늘고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면서 보험주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
달러·엔 환율도 오후 4시 15분 현재 104.46엔으로 0.05엔 내리면서 주가에 부담을 더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047.32로 0.08% 올랐고 선전종합지수는 1,044.67로 0.
61% 상승했다.
중국 정부가 상하이 자유무역구에서 외국인의 해운업 등 투자와 게임기 생산을허용한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올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22,691.53으로 0.03%, 대만 가권지수는 8,512.30으로 0.14% 각각 올랐다.
최근 정치 소요 사태 등으로 폭락했던 태국 SET지수는 1,242.12로 0.92% 반등했고 싱가포르 ST지수는 3,130.44로 0.21% 올랐다.
그러나 인도 센섹스지수는 20,691.22로 0.4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4,184.98로 0.42% 각각 하락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6.0512위안으로 0.0013위안 내렸다.
주요 신흥국 통화가치는 대체로 약세를 보여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환율은 달러당 12,268루피아로 86루피아, 인도 루피화 환율은 달러당 62.3825루피로 0.06루피각각 상승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이날 0.59% 하락한 15,814.37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283.25로 0.69% 떨어지면서 일본 증시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지난 연말 급등의 영향으로 차익 매물이 늘고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면서 보험주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
달러·엔 환율도 오후 4시 15분 현재 104.46엔으로 0.05엔 내리면서 주가에 부담을 더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047.32로 0.08% 올랐고 선전종합지수는 1,044.67로 0.
61% 상승했다.
중국 정부가 상하이 자유무역구에서 외국인의 해운업 등 투자와 게임기 생산을허용한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들이 올랐다.
홍콩 항셍지수는 22,691.53으로 0.03%, 대만 가권지수는 8,512.30으로 0.14% 각각 올랐다.
최근 정치 소요 사태 등으로 폭락했던 태국 SET지수는 1,242.12로 0.92% 반등했고 싱가포르 ST지수는 3,130.44로 0.21% 올랐다.
그러나 인도 센섹스지수는 20,691.22로 0.46%,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4,184.98로 0.42% 각각 하락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6.0512위안으로 0.0013위안 내렸다.
주요 신흥국 통화가치는 대체로 약세를 보여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환율은 달러당 12,268루피아로 86루피아, 인도 루피화 환율은 달러당 62.3825루피로 0.06루피각각 상승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