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NHN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 내려"

입력 2014-01-08 08:04  

하이투자증권은 8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대해 웹 보드 게임 규제안 시행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천원에서 10만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엔터테인먼트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12.2% 감소한 32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며 "웹 보드 게임매출 비중이 작아졌고 모바일 게임 부문 수익성도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실적은 회복될 전망이나 웹 보드 게임 부문에 대한 규제가 2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2∼3분기에는 실적 하락세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주가는 4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신작 게임의구체적인 성과와 기대감, 1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 등에 힘입어 8만원 내외에서 반등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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