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올해 고객중심경영의 세부 실천방안으로 추천상품에 대해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중심 추천상품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추천 상품에 대해 정기 애프터서비스(A/S) 보고서나 이슈 발생 시 대응전략을담은 수시 A/S 보고서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특징이다.
추천상품제는 자체적으로 상품의 품질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상품등급제를기반으로 운영된다. 상품별 담당부서에서 우수등급 상품을 선정하면 상품추천위원회가 이를 검증하고 최우수등급 상품만을 고객에 추천상품으로 제시한다.
또 추천상품의 수익을 검증해 이를 추천한 본사 조직에 대한 평가결과에 반영한다.
삼성증권은 1월 추천상품으로 국내에서 삼성POP골든에그(채권포트폴리오형) 등10개, 해외에서 피델리티 미국증권(채권포트폴리오형) 등 10개의 상품을 선정했다.
안종업 삼성증권 상품마케팅실장은 "고객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담아 추천상품 제도를 마련했다"며 "책임 있는 상품추천과 적극적 사후관리가 증권사의 영업문화로자리 잡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추천 상품에 대해 정기 애프터서비스(A/S) 보고서나 이슈 발생 시 대응전략을담은 수시 A/S 보고서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특징이다.
추천상품제는 자체적으로 상품의 품질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상품등급제를기반으로 운영된다. 상품별 담당부서에서 우수등급 상품을 선정하면 상품추천위원회가 이를 검증하고 최우수등급 상품만을 고객에 추천상품으로 제시한다.
또 추천상품의 수익을 검증해 이를 추천한 본사 조직에 대한 평가결과에 반영한다.
삼성증권은 1월 추천상품으로 국내에서 삼성POP골든에그(채권포트폴리오형) 등10개, 해외에서 피델리티 미국증권(채권포트폴리오형) 등 10개의 상품을 선정했다.
안종업 삼성증권 상품마케팅실장은 "고객중심경영 실천 의지를 담아 추천상품 제도를 마련했다"며 "책임 있는 상품추천과 적극적 사후관리가 증권사의 영업문화로자리 잡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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