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실적 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나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지난해 4분기 흑자로 전환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
46% 오른 6만7천600원에 거래됐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도곡동 사옥과 삼성동 글라스타워지분 매각으로 약 1천200억원이 영업외이익으로 반영되면서 지난해 4분기 세전이익이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
46% 오른 6만7천600원에 거래됐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도곡동 사옥과 삼성동 글라스타워지분 매각으로 약 1천200억원이 영업외이익으로 반영되면서 지난해 4분기 세전이익이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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