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는 NAVER[035420]에 대해 긍정적요인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기존의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고 13일 밝혔다.
목표주가는 70만원을 유지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보고서에서 네이버의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매출이 향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주가에 반영돼 지난해 9월 말에 이미 목표 주가에 도달했다고 크레디트스위스는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4분기의 라인 매출이 전분기와 마찬가지인 약 1천280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4분기 실적에서 예상을 크게 웃도는 '서프라이즈'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앞으로 라인의 광고·전자상거래 사업과 관련해 추가적인 호재가 나오려면 한국의 카카오톡처럼 라인이 주도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주가는 이날 67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90%(2만원) 떨어졌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목표주가는 70만원을 유지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보고서에서 네이버의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매출이 향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주가에 반영돼 지난해 9월 말에 이미 목표 주가에 도달했다고 크레디트스위스는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4분기의 라인 매출이 전분기와 마찬가지인 약 1천280억원으로 예상되는 등 4분기 실적에서 예상을 크게 웃도는 '서프라이즈'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앞으로 라인의 광고·전자상거래 사업과 관련해 추가적인 호재가 나오려면 한국의 카카오톡처럼 라인이 주도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주가는 이날 67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90%(2만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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