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4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대한 결정이 이뤄질 때까지 나노트로닉스[010670]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현 대표이사와 관련해 64억4천만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면서 "이는 자기자본(258억원)의 24.98%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횡령·배임으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발생 여부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심사하기 위해 당분간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덧붙였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거래소는 "현 대표이사와 관련해 64억4천만원 규모의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면서 "이는 자기자본(258억원)의 24.98%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횡령·배임으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발생 여부 등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를 심사하기 위해 당분간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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