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나흘째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로 나흘째 자금이 순유입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319억원이 순유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3일부터 나흘째 연속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순유입됐다.

코스피가 오를 것으로 전망한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을 넣는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도 73억원의 자금이 순유입해 6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세로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선 설정액 2조3천86억원이 유입해 총 설정액과 순자산이 각각 77조306억원, 77조8천75억원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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