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은 현대케미칼 지분 40%(3천840만주)를 1천92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현대케미칼은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의 합작법인으로 콘덴세이트 정제를 통한 석유제품과 혼합자일렌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번 지분 취득 규모는 롯데케미칼 자기자본의 3.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현대케미칼이 생산하는 혼합자일렌, 경질납사, 벤젠 등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케미칼은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의 합작법인으로 콘덴세이트 정제를 통한 석유제품과 혼합자일렌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번 지분 취득 규모는 롯데케미칼 자기자본의 3.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현대케미칼이 생산하는 혼합자일렌, 경질납사, 벤젠 등의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지분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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