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046890]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시장이 성장할 것이란 기대에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3.30% 오른 4만8천550원에 거래됐다. 장중 주가는 52주 신고가인 4만9천원까지 올랐다.
이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0.17% 상승했다. LED 조명시장 규모가 커지면서울반도체 실적도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이날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16% 증가한 1조1천900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1천3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서울반도체가 LED 산업 내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기술력, 원가경쟁력, 글로벌 영업력을 모두 갖췄다"며 실적 고성장을 전망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서울반도체는 오전 9시 33분 현재 전날보다 3.30% 오른 4만8천550원에 거래됐다. 장중 주가는 52주 신고가인 4만9천원까지 올랐다.
이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0.17% 상승했다. LED 조명시장 규모가 커지면서울반도체 실적도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이날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16% 증가한 1조1천900억원,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1천3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서울반도체가 LED 산업 내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기술력, 원가경쟁력, 글로벌 영업력을 모두 갖췄다"며 실적 고성장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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