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목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30일 양적완화 규모 100억 달러 추가 축소는 시장에 이미 반영돼 있어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00억 달러 추가 축소는 경기회복 일정대로 가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나올 게 드디어 나왔다'고받아들일 것"이라며 "이런 요인은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시장이 현재 조정 받는 이유가 실적 문제와 환율 문제 때문인데 이번결정과 맞물려 1분기가 저점이 되고 코스피가 청산 가치 수준인 1,900 안팎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센터장은 "그러나 이후 저점이 나올 것이고 세계 경기회복과 함께 기업들의실적이 2, 3분기에는 개선되며 증시도 흐름을 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센터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00억 달러 추가 축소는 경기회복 일정대로 가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장에서는 '나올 게 드디어 나왔다'고받아들일 것"이라며 "이런 요인은 이미 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시장이 현재 조정 받는 이유가 실적 문제와 환율 문제 때문인데 이번결정과 맞물려 1분기가 저점이 되고 코스피가 청산 가치 수준인 1,900 안팎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센터장은 "그러나 이후 저점이 나올 것이고 세계 경기회복과 함께 기업들의실적이 2, 3분기에는 개선되며 증시도 흐름을 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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