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유가증권시장거래대금에서 차지한 비중이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ETF의 일평균거래대금은 7천925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 거래대금 3조9천93억원의 19.3%를 차지했다.
거래대금에서 ETF가 차지하는 비중은 ETF가 도입된 2002년 1.1%에 불과했고 2010년까지도 2.0%를 넘지 못했다.
이후 ETF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2011년 7.1%, 2012년 11.3%로 커졌고,지난해에는 시장 개설 12년 만에 비중을 20배 키웠다.
지난해 ETF의 일평균거래대금은 전년 5천442억원보다 45.6% 증가했다.
이 규모는 미국(408억달러), 영국(12억달러), 일본(10억달러) 시장에 이어 세계4위 수준이다.
ETF 순자산 총액은 19조4천217억원으로 전년 14조7천177억원보다 32.0% 증가했다. 순자산은 시장 개설 이후 연평균 49.4%씩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에서 ETF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6.4%, 2011년 12.4%, 2012년 18.5%, 2013년 26.9%로 증가세다.
ETF의 수익률도 코스피 수익률보다 좋았다. 국내주식형 ETF의 평균수익률은 1.62%로 코스피 수익률 0.72%를 앞질렀고, ETF 전체의 수익률도 0.82로 양호했다.
지난해 운용 성적이 가장 좋았던 ETF는 TIGER 소프트웨어[157490]로 수익률이 47.0%에 달했다.
이밖에 TIGER S&P500선물(34.4%), TIGER 나스닥100[133690](34.1%), KODEX japan(24.2%) 등 선진국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도 수익률이 높았다.
ETF는 코스피 지수나 금과 같은 특정 자산의 수익률을 따르도록 설계된 펀드로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고, 운용수수료가 저렴해 세계적으로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ETF의 일평균거래대금은 7천925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전체 거래대금 3조9천93억원의 19.3%를 차지했다.
거래대금에서 ETF가 차지하는 비중은 ETF가 도입된 2002년 1.1%에 불과했고 2010년까지도 2.0%를 넘지 못했다.
이후 ETF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2011년 7.1%, 2012년 11.3%로 커졌고,지난해에는 시장 개설 12년 만에 비중을 20배 키웠다.
지난해 ETF의 일평균거래대금은 전년 5천442억원보다 45.6% 증가했다.
이 규모는 미국(408억달러), 영국(12억달러), 일본(10억달러) 시장에 이어 세계4위 수준이다.
ETF 순자산 총액은 19조4천217억원으로 전년 14조7천177억원보다 32.0% 증가했다. 순자산은 시장 개설 이후 연평균 49.4%씩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순자산에서 ETF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6.4%, 2011년 12.4%, 2012년 18.5%, 2013년 26.9%로 증가세다.
ETF의 수익률도 코스피 수익률보다 좋았다. 국내주식형 ETF의 평균수익률은 1.62%로 코스피 수익률 0.72%를 앞질렀고, ETF 전체의 수익률도 0.82로 양호했다.
지난해 운용 성적이 가장 좋았던 ETF는 TIGER 소프트웨어[157490]로 수익률이 47.0%에 달했다.
이밖에 TIGER S&P500선물(34.4%), TIGER 나스닥100[133690](34.1%), KODEX japan(24.2%) 등 선진국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도 수익률이 높았다.
ETF는 코스피 지수나 금과 같은 특정 자산의 수익률을 따르도록 설계된 펀드로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고, 운용수수료가 저렴해 세계적으로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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