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연속 상승했던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13일오전 하락세로 돌아섰다.
수일간 상승 분에 대한 조정이 있었고 지난 12일 월가가 미지근한 장세로 마감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0.84% 하락한 14,675.34를 나타냈다.
토픽스지수도 1,209.85로 0.80% 내렸다.
엔화는 달러당 102.36엔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증시도 하락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107.63으로 0.39%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0.39% 떨어진 22,199.28에, 대만 가권지수도 0.30% 내린 8,485.27에 형성됐다.
호주 증시는 이날 발표된 1월 실업률이 10년 만의 최고치로 뛰어오르면서 개장직후의 상승 폭이 줄었다. ASX/S&P 200 지수는 0.03% 오른 5,311.90이다.
그러나 호주달러는 실업률 발표 이후 크게 하락해 1호주달러당 0.8940달러로 전날보다 0.0111달러 내렸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수일간 상승 분에 대한 조정이 있었고 지난 12일 월가가 미지근한 장세로 마감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0.84% 하락한 14,675.34를 나타냈다.
토픽스지수도 1,209.85로 0.80% 내렸다.
엔화는 달러당 102.36엔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증시도 하락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107.63으로 0.39% 하락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0.39% 떨어진 22,199.28에, 대만 가권지수도 0.30% 내린 8,485.27에 형성됐다.
호주 증시는 이날 발표된 1월 실업률이 10년 만의 최고치로 뛰어오르면서 개장직후의 상승 폭이 줄었다. ASX/S&P 200 지수는 0.03% 오른 5,311.90이다.
그러나 호주달러는 실업률 발표 이후 크게 하락해 1호주달러당 0.8940달러로 전날보다 0.0111달러 내렸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