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4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새로 나온 게임들의 성과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자체개발 온라인 게임 '풋볼데이', 모바일 게임 'LINE 디즈니 츠무츠무' 등 성과가 반영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최근 출시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들의 성과가 긍정적이어서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5% 올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모바일게임 가치 상승 추세를 고려해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14.3배에서 15.1배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소폭 상향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웹보드 게임 규제안 시행에 따라 이달 24일부터 새로운 시스템의웹보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며 "웹보드 게임부문 매출은 올해 40% 감소할전망이어서 높은 수준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을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자체개발 온라인 게임 '풋볼데이', 모바일 게임 'LINE 디즈니 츠무츠무' 등 성과가 반영돼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최근 출시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들의 성과가 긍정적이어서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5% 올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모바일게임 가치 상승 추세를 고려해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을 기존 14.3배에서 15.1배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소폭 상향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나 "웹보드 게임 규제안 시행에 따라 이달 24일부터 새로운 시스템의웹보드 게임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며 "웹보드 게임부문 매출은 올해 40% 감소할전망이어서 높은 수준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을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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