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신용평가, 아이핀 확대 기대에 상한가

입력 2014-02-1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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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I-PIN) 사용을 확대하는 정책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서울신용평가[036120]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서울신용평가는 오전 9시 20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707원에 거래됐다.

정부는 전날 인터넷 개인정보 식별번호인 아이핀을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하는 신분 확인 수단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주민등록번호 유통 최소화 대책'을 국회에 보고했다.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 아이핀이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되도록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을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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