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개최한 하반기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에서 140%를 넘는 수익률을 낸 대학생이 1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총 6주 동안 대학생주식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한 결과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인 염재민씨가 142.64%의수익률을 기록하며 개인리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염씨를 포함한 개인리그 수익률 상위자 5명은 올해 신한금융투자 대졸 공채 1차합격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단체리그 부문에서는 영남대학교 팀이 1등을 차지해 8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에는 2천600명가량이 참여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자 및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진행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총 6주 동안 대학생주식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한 결과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인 염재민씨가 142.64%의수익률을 기록하며 개인리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염씨를 포함한 개인리그 수익률 상위자 5명은 올해 신한금융투자 대졸 공채 1차합격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단체리그 부문에서는 영남대학교 팀이 1등을 차지해 8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에는 2천600명가량이 참여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자 및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은 전날 서울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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