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2천억원 자산매각도 발표 예정
NH농협증권은 19일 GS건설[006360]이 유상증자계획에 이어 1조2천억원 규모 자산매각도 발표할 예정이라며 시장에서 우려하는 유동성 위험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 발표 외 자산매각도 발표할 예정"이라며 "파르나스호텔 지분과 모델하우스 부지 매각 등을 통해 1조2천억원 내외의현금 유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GS건설은 예정발행가 2만3천800원으로 2천200만주를 발행하는 5천236억원규모 유상증자를 한다고 발표했다.
강 연구원은 GS건설이 이번 유상증자와 자산매각을 통해 확보한 현금으로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스(PF)를 인수, 주택사업을 정상화하고 악화된 현금흐름을 개선해시장에서 우려하는 유동성 리스크(위험)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GS건설의 작년 말 기준 미착공 PF 사업지는 11개, 1조3천600억원이고 전체 건설PF는 1조4천700억원이다.
GS건설은 미착공PF 사업지를 순차적으로 인수해 자체 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며이 중 3개 사업지는 올해 분양할 예정이다.
강 연구원은 이런 점들을 고려해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천원을 유지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NH농협증권은 19일 GS건설[006360]이 유상증자계획에 이어 1조2천억원 규모 자산매각도 발표할 예정이라며 시장에서 우려하는 유동성 위험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번 유상증자 발표 외 자산매각도 발표할 예정"이라며 "파르나스호텔 지분과 모델하우스 부지 매각 등을 통해 1조2천억원 내외의현금 유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GS건설은 예정발행가 2만3천800원으로 2천200만주를 발행하는 5천236억원규모 유상증자를 한다고 발표했다.
강 연구원은 GS건설이 이번 유상증자와 자산매각을 통해 확보한 현금으로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스(PF)를 인수, 주택사업을 정상화하고 악화된 현금흐름을 개선해시장에서 우려하는 유동성 리스크(위험)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GS건설의 작년 말 기준 미착공 PF 사업지는 11개, 1조3천600억원이고 전체 건설PF는 1조4천700억원이다.
GS건설은 미착공PF 사업지를 순차적으로 인수해 자체 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며이 중 3개 사업지는 올해 분양할 예정이다.
강 연구원은 이런 점들을 고려해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천원을 유지했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