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06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고 26일 밝혔다.
중국의 부동산경기 우려 등으로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950선 아래로 내려가자 신규 자금보다 환매 자금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코스피는전 거래일보다 8.78포인트(0.45%) 내린 1,949.05로 장을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억원이 유입해 6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조4천74억원이 빠져나가 총 설정액은 80조463억원, 순자산은 80조9천463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06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고 26일 밝혔다.
중국의 부동산경기 우려 등으로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1,950선 아래로 내려가자 신규 자금보다 환매 자금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코스피는전 거래일보다 8.78포인트(0.45%) 내린 1,949.05로 장을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억원이 유입해 6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2조4천74억원이 빠져나가 총 설정액은 80조463억원, 순자산은 80조9천463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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