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중국경제 우려감, 다음달말 완화"

입력 2014-02-26 08:4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투자증권은 26일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다음 달 하순 이후 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안기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수출 확대와 단기금리 하향 안정 등으로다음 달 발표되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보다 상승할 것"이라며이같이 예상했다.

안 연구원은 "유럽의 내수 소비 개선으로 중국의 수출 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며"다음 달 하순 이후 지표 개선이 확인되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도 완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겨울 이후 단기금리가 급등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출구전략, 신탁상품 부실 등 대내외 위험 요소가 그동안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설명했다.

그는 "최근에는 중국 시중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 대출 중지로 중국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했지만, 이는 흥업은행의 개별적인 이슈일 뿐 전반적인 유동성 공급 위축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