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거래증거금으로 미국국채 첫 예탁

입력 2014-02-26 14:34  

한국거래소는 26일 회원사 한 곳이 파생상품거래의 위탁거래 증거금으로 미국 국채를 예탁했다고 밝혔다.

이 회원사는 외국계 증권사이며 예탁 규모는 1천만달러 수준이다.

파생상품거래 증거금으로 미국 국채를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해 3월 증거금 예탁수단을 기존의 현금, 대용증권, 외화 9종외에 미국 국채로 확대한 바 있다.

이상우 거래소 파생청산결제운영팀장은 "미국 국채를 증거금으로 맡긴 외국인투자자는 환 리스크(위험)에 대함 부담이 줄어 거래 편의성이 제고됐다"며 "앞으로예탁수단의 다양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