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040300]이 민영화를 통한 기업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YTN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6% 오른 3천555원으로 거래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를 철폐해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YTN의 민영화 이슈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YTN이 시장에서 저평가 받는 것은 최대주주가 한국마사회, KT&G,한전KDN 등으로 구성돼 공기업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라며 "민영화를 통해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일 코스닥시장에서 YTN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6% 오른 3천555원으로 거래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를 철폐해 경쟁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YTN의 민영화 이슈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YTN이 시장에서 저평가 받는 것은 최대주주가 한국마사회, KT&G,한전KDN 등으로 구성돼 공기업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라며 "민영화를 통해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