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 "위안화 변동폭 확대할 것"

입력 2014-03-05 09:35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위안화 환율 변동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 총리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위안화 환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중국은 위안화에 대해 매일 고시하는 기준환율의 ±1% 폭으로 거래를 제한하는제한적 변동환율제를 쓰고 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이 부채 위험성을 방지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며 지방정부융자 규제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안정적인 경제 성장에는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면서도 자산 시장에서의 투기를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