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035420]가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시가총액 순위 4위에 올랐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65% 상승한 85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는 이날 장중 4.26% 상승한 85만7천원까지 올랐다.
종가 기준으로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28조842억원으로 불어나 SK하이닉스[000660]를 밀어내고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에 이어 시총순위 4위에 올라섰다.
SK하이닉스는 28조174억원으로 시총 순위 5위로 밀려났다.
네이버는 일본 최대 정보기술(IT)그룹인 소프트뱅크의 '라인' 지분 인수 추진설이 퍼진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24.56% 급등했다.
신한금융투자 등 국내 증권사들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3.65% 상승한 85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는 이날 장중 4.26% 상승한 85만7천원까지 올랐다.
종가 기준으로 네이버의 시가총액은 28조842억원으로 불어나 SK하이닉스[000660]를 밀어내고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에 이어 시총순위 4위에 올라섰다.
SK하이닉스는 28조174억원으로 시총 순위 5위로 밀려났다.
네이버는 일본 최대 정보기술(IT)그룹인 소프트뱅크의 '라인' 지분 인수 추진설이 퍼진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24.56% 급등했다.
신한금융투자 등 국내 증권사들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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