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한항공·LS산전 대형주서 제외코스닥 선데이토즈, 소형주서 대형주로 껑충
호텔신라[008770] 등 8개 종목이 유가증권시장대형주에 새로 편입됐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자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구성종목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에는 호텔신라와 현대홈쇼핑, DGB금융지주[139130], GKL[114090], 영풍[000670], 유한양행[000100],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현대로템[064350]등 8개 종목이 신규 편입됐다.
반면 GS건설[006360]과 대한항공[003490], LS산전[010120] 등 7개 종목은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밀려났다. 중형주와 소형주로 새로 편입된 종목은 각각 32개, 27개다.
코스닥시장에선 중형주이던 동국제약[086450]과 리홈쿠첸[014470], 하림[136480], 삼천리자전거[024950] 등 23개 종목이 대형주로 새로 분류됐다. 특히 소형주이던선데이토즈[123420]는 이번에 단숨에 대형주로 뛰어올랐다.
77개 종목은 중형주로, 73개 종목은 소형주로 바뀌게 됐다.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는 최근 3개월간 하루평균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대형주(1~100위), 중형주(101~300위), 소형주(나머지 종목)로 나뉜다. 코스닥은 대형주(1~100위), 중형주(1~400위), 소형주(나머지 종목) 등으로 분류된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호텔신라[008770] 등 8개 종목이 유가증권시장대형주에 새로 편입됐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자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구성종목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에는 호텔신라와 현대홈쇼핑, DGB금융지주[139130], GKL[114090], 영풍[000670], 유한양행[000100],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현대로템[064350]등 8개 종목이 신규 편입됐다.
반면 GS건설[006360]과 대한항공[003490], LS산전[010120] 등 7개 종목은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밀려났다. 중형주와 소형주로 새로 편입된 종목은 각각 32개, 27개다.
코스닥시장에선 중형주이던 동국제약[086450]과 리홈쿠첸[014470], 하림[136480], 삼천리자전거[024950] 등 23개 종목이 대형주로 새로 분류됐다. 특히 소형주이던선데이토즈[123420]는 이번에 단숨에 대형주로 뛰어올랐다.
77개 종목은 중형주로, 73개 종목은 소형주로 바뀌게 됐다.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는 최근 3개월간 하루평균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대형주(1~100위), 중형주(101~300위), 소형주(나머지 종목)로 나뉜다. 코스닥은 대형주(1~100위), 중형주(1~400위), 소형주(나머지 종목) 등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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