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새 등기이사에 오른다.
아시아나항공은 박삼구 회장과 김수천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이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사외이사에는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과 정건용 나이스그룹 금융부문 회장이 재선임된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는 3년 7개월 만에 금호산업[002990] 등기이사로복귀하기도 했다.
2010년 3월까지 금호산업 등기이사였던 박 회장은 구조조정 여파로 물러났다가다시 경영 일선에 나섰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시아나항공은 박삼구 회장과 김수천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이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사외이사에는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과 정건용 나이스그룹 금융부문 회장이 재선임된다.
박삼구 회장은 지난해 11월에는 3년 7개월 만에 금호산업[002990] 등기이사로복귀하기도 했다.
2010년 3월까지 금호산업 등기이사였던 박 회장은 구조조정 여파로 물러났다가다시 경영 일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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