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1일 신사업 본격화로 코라오홀딩스[900140]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라오홀딩스가 지난해 중고차 반조립제품(CKD)에서 신차CKD로의 이동이 원활하지 못해 실적이 둔화했으나 올해는 신사업 본격화와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6%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신차CKD가 지난해 4분기 적응기를 거쳐 올해 1분기 본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천46억원과 1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44% 각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분기부터는 신차CKD 차종이 2.5t 트럭, 1t 트럭, 픽업트럭 2종 등 4개차종이 추가되고 자동차할부금융사업도 시작해 할부금융 관련 수익 인식까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라오홀딩스가 지난해 중고차 반조립제품(CKD)에서 신차CKD로의 이동이 원활하지 못해 실적이 둔화했으나 올해는 신사업 본격화와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6%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신차CKD가 지난해 4분기 적응기를 거쳐 올해 1분기 본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천46억원과 1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44% 각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분기부터는 신차CKD 차종이 2.5t 트럭, 1t 트럭, 픽업트럭 2종 등 4개차종이 추가되고 자동차할부금융사업도 시작해 할부금융 관련 수익 인식까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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