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금융그룹 BNP파리바가 우크라이나 현지법인 인력 1천600여명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BNP파리바는 현지법인인 우크라이나 우크시뱅크(UkrSibbank) 은행 직원 7천155명의 약 22%를 줄이기로 하고 지난해 84개 지점을 폐쇄하는 등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장 로랑 보나페 BNP파리바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우크시뱅크가 "현재의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의 사태와 관련해 현지 직원들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BNP파리바는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BNP파리바는 현지법인인 우크라이나 우크시뱅크(UkrSibbank) 은행 직원 7천155명의 약 22%를 줄이기로 하고 지난해 84개 지점을 폐쇄하는 등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장 로랑 보나페 BNP파리바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우크시뱅크가 "현재의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의 사태와 관련해 현지 직원들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BNP파리바는 덧붙였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