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 미래에셋운용 배당금 15억 기부

입력 2014-03-26 11:54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6일 박현주 회장이 올해배당금 15억원을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청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기부액은 152억원이다.

배당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장학생 육성 사업에 사용된다.

재단은 박 회장이 75억원의 사재를 출연하면서 지난 2000년 설립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