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의 반도체 부품 사업을 양수하는 신설법인을 세우기로 한 삼성테크윈[012450]과 해성산업[034810]이 동반상승 중이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1.55%(900원) 오른 5만9천1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해성산업도 3.41%(1천900원) 상승한 5만7천7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삼성테크윈은 9일 반도체 부품 사업부문을 1천500억원에 신설법인 엠디에스에모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엠디에스는 해성산업 등이 지분 60%를, 삼성테크윈 반도체사업 부문 임직원이나머지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1.55%(900원) 오른 5만9천100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해성산업도 3.41%(1천900원) 상승한 5만7천700원에 가격이 형성됐다.
삼성테크윈은 9일 반도체 부품 사업부문을 1천500억원에 신설법인 엠디에스에모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엠디에스는 해성산업 등이 지분 60%를, 삼성테크윈 반도체사업 부문 임직원이나머지 지분을 출자해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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