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16일 자회사가 검찰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7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8% 떨어진 31만2천원에 거래돼,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검찰은 포스코의 자회사인 철강제품 가공·판매업체 '포스코P&S'에 대해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P&S 본사로 수사진을 보내 사무실에서 철강 거래와 관련한 각종 자료, 컴퓨터하드디스크,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오전 9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8% 떨어진 31만2천원에 거래돼,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검찰은 포스코의 자회사인 철강제품 가공·판매업체 '포스코P&S'에 대해전격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포스코P&S 본사로 수사진을 보내 사무실에서 철강 거래와 관련한 각종 자료, 컴퓨터하드디스크,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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