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은 이라크석유부 산하 석유프로젝트공사(SCOP)로부터 카르발라(Karbala) 지역 정유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현대건설의 수주 규모는 1조6천613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1.92%에 해당한다.
GS건설의 수주 규모는 2조3천508억원이다. 작년 매출액의 24.58% 수준이다.
이번 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카르발라 지역에액화석유가스(LPG), 가솔린, 디젤 등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정유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건설의 수주 규모는 1조6천613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1.92%에 해당한다.
GS건설의 수주 규모는 2조3천508억원이다. 작년 매출액의 24.58% 수준이다.
이번 공사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20Km 떨어진 카르발라 지역에액화석유가스(LPG), 가솔린, 디젤 등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정유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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