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의 최연소 증권사 지점장이 탄생해 여의도증권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30일 동부증권 강릉지점장으로 발려받은 윤희찬 과장.
1982년생인 윤 과장은 다른 증권사에 근무하다 지난해 동부증권에 입사했다.
증권사 지점장의 나이에 대한 공식 기록은 없지만 업계에선 윤 과장이 최연소라는 데 이견이 없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영업 실적이 뛰어날 뿐 아니라 장교 출신으로 리더십도 두드러져 나이가 적은 편이지만 지점장으로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화제의 주인공은 30일 동부증권 강릉지점장으로 발려받은 윤희찬 과장.
1982년생인 윤 과장은 다른 증권사에 근무하다 지난해 동부증권에 입사했다.
증권사 지점장의 나이에 대한 공식 기록은 없지만 업계에선 윤 과장이 최연소라는 데 이견이 없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영업 실적이 뛰어날 뿐 아니라 장교 출신으로 리더십도 두드러져 나이가 적은 편이지만 지점장으로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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