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금리는 7일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하락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852%로 전 거래일보다 0.
008%포인트 내렸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각각 0.021%포인트, 0.038%포인트 내린 연 3.130%, 연 3.468%로 나타났다.
20년물(연 3.670%)과 30년물(연 3.759%)도 각각 0.038%포인트씩 떨어졌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03%포인트 내린 연 2.658%이었고 2년물은 0.005%포인트 하락한 연 2.780%를 기록했다.
무보증 3년의 AA-등급과 BBB-등급 회사채 금리는 전날보다 각각 0.010%포인트떨어져 연 3.278%, 연 8.970%로 집계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91일물의 금리는 각각 연 2.65%, 연 2.75%로 변동이 없었다.
이정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불안감에 안전자산에대한 선호 심리가 커진 것이 국내 채권시장에 강세(채권가격 상승·금리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며 "외국인이 국채 선물 매수에 나선 것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852%로 전 거래일보다 0.
008%포인트 내렸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각각 0.021%포인트, 0.038%포인트 내린 연 3.130%, 연 3.468%로 나타났다.
20년물(연 3.670%)과 30년물(연 3.759%)도 각각 0.038%포인트씩 떨어졌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03%포인트 내린 연 2.658%이었고 2년물은 0.005%포인트 하락한 연 2.780%를 기록했다.
무보증 3년의 AA-등급과 BBB-등급 회사채 금리는 전날보다 각각 0.010%포인트떨어져 연 3.278%, 연 8.970%로 집계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91일물의 금리는 각각 연 2.65%, 연 2.75%로 변동이 없었다.
이정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불안감에 안전자산에대한 선호 심리가 커진 것이 국내 채권시장에 강세(채권가격 상승·금리 하락) 재료로 작용했다"며 "외국인이 국채 선물 매수에 나선 것도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