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45명의 직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직원(1천800명)의 8% 수준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달 17일부터 부부장 이상 3년 이상 근속자와 차장 이하 7년이상 근속자를 상대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10개월에서 24개월치 특별퇴직금이 지급된다.
하나대투증권 측은 "증권업이 최근 불황으로 저수익·저효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퇴직을 통한 구조조정은 불가피한 경영효율화 조치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전체 직원(1천800명)의 8% 수준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지난달 17일부터 부부장 이상 3년 이상 근속자와 차장 이하 7년이상 근속자를 상대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희망퇴직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10개월에서 24개월치 특별퇴직금이 지급된다.
하나대투증권 측은 "증권업이 최근 불황으로 저수익·저효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퇴직을 통한 구조조정은 불가피한 경영효율화 조치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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