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관광개발, '정몽준 열세'에 급락

입력 2014-05-14 09:59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다는 소식에 롯데관광개발[02350]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032350]은 오전 9시50분 현재 1천400원(8.

54%) 떨어진 1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정 후보가 "시장 당선시 용산개발 사업을 재추진해 보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롯데관광개발이 주목을 받아왔다.

롯데관광개발은 용산 개발사업의 시행자이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의2대 주주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지율 격차가 근소하거나 앞서기도 했던 정 후보는 이날 발표된 언론사들의 여론조사에서 15%포인트 정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