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6일 액화천연가스(LNG) 보냉재일괄생산기업으로 실적 개선세를 보인 동서화인텍의 목표주가를 1만5천원에서 1만6천500원으로 10% 올렸다.
박승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동서화인텍의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천166억원, 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130% 늘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부채비율이 300%에서 227%로 하락하며 재무구조도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2분기 실적도 LNG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적자사업 철수 등에 따라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LNG 호황에 따라 수주기반이 기존 LNG선에서 육상용 보냉재,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장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승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동서화인텍의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천166억원, 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130% 늘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부채비율이 300%에서 227%로 하락하며 재무구조도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2분기 실적도 LNG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적자사업 철수 등에 따라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LNG 호황에 따라 수주기반이 기존 LNG선에서 육상용 보냉재, 상선용 연료탱크 등으로 확장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