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005610]은 식품유통사업 부문을 떼어내 신설 비상장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분할 후 새로 설립되는 비상장사는 자본금 3천억원의 '삼립푸드서비스앤드로지스틱스'로, 식품유통사업을 한다. 단순 물적 분할하기 때문에 분할 비율은 산정하지않는다.
회사 측은 식품유통사업부 물적 분할을 통해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립식품은 식자재유통사업 등 나머지 사업을 하는 상장법인으로 남는다.
분할기일은 올해 7월 1일이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분할 후 새로 설립되는 비상장사는 자본금 3천억원의 '삼립푸드서비스앤드로지스틱스'로, 식품유통사업을 한다. 단순 물적 분할하기 때문에 분할 비율은 산정하지않는다.
회사 측은 식품유통사업부 물적 분할을 통해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립식품은 식자재유통사업 등 나머지 사업을 하는 상장법인으로 남는다.
분할기일은 올해 7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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