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불어온 황사의 영향으로 마스크 생산업체 등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공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52% 오른 4천10원에 거래됐다. 오공은 일반 마스크보다 차단 효과가 높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생산한다.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인 웰크론과 KC그린홀딩스[009440]도 각각 0.85%, 1.61%올랐다.
기상청은 지난 26일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계속 유입돼 이날까지전국 대부분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공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52% 오른 4천10원에 거래됐다. 오공은 일반 마스크보다 차단 효과가 높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생산한다.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인 웰크론과 KC그린홀딩스[009440]도 각각 0.85%, 1.61%올랐다.
기상청은 지난 26일 몽골과 중국 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계속 유입돼 이날까지전국 대부분 지역에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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