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매각 예비입찰이 오늘 진행된다는 내용 추가.>>오늘 파르나스호텔 지분매각 예비입찰
하나대투증권은 GS건설[006360]이 추진 중인 파르나스호텔의 지분 매각액이 최대 8천982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일 GS건설에 대해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이임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GS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파르나스호텔 지분 67.56%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예비입찰은 이날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지분 매각으로 GS건설의 세전이익이 약 3천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유상증자로 발행주식 수가 2천만주 증가하는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7천500원에서 4만5천000원으로 내렸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GS건설의 분기별 실적개선과 자산매각, 유상증자 확정,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성공적인 착공 전환(김포 센트럴자이) 등 긍정적인 요인과 건설업종 내 저평가돼 있다는 점은 투자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나대투증권은 GS건설[006360]이 추진 중인 파르나스호텔의 지분 매각액이 최대 8천982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일 GS건설에 대해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이임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GS건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파르나스호텔 지분 67.56%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예비입찰은 이날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지분 매각으로 GS건설의 세전이익이 약 3천2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유상증자로 발행주식 수가 2천만주 증가하는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7천500원에서 4만5천000원으로 내렸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GS건설의 분기별 실적개선과 자산매각, 유상증자 확정, 미착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성공적인 착공 전환(김포 센트럴자이) 등 긍정적인 요인과 건설업종 내 저평가돼 있다는 점은 투자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