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을 담당하는 금융 공공기관 코스콤은화이트 해커들의 해킹 방어대회 '시큐인사이드(SecuInside) 2014' 본선에 모두 10개팀이 진출했다고 5일 밝혔다.
코스콤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열린 예선전에 모두 940개 팀이 참가했으며,이중 10개팀의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본선 진출팀의 국적은 러시아(2개팀), 미국(2개팀), 대만(1개팀), 호주(1개팀),일본(1개팀), 베트남(1개팀) 등이다. 국내 팀 중에는 카이스트의 GoN과 코드레드(CodeRed)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은 내달 8∼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며, 우승팀은 상금 3천만원과 함께 세계적 해킹방어대회인 '데프콘'(DEFCON) 본선에 진출할 기회를 얻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스콤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열린 예선전에 모두 940개 팀이 참가했으며,이중 10개팀의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본선 진출팀의 국적은 러시아(2개팀), 미국(2개팀), 대만(1개팀), 호주(1개팀),일본(1개팀), 베트남(1개팀) 등이다. 국내 팀 중에는 카이스트의 GoN과 코드레드(CodeRed)가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은 내달 8∼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며, 우승팀은 상금 3천만원과 함께 세계적 해킹방어대회인 '데프콘'(DEFCON) 본선에 진출할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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