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김종윤 대표, 아태지역 M&A 대표로 승진

입력 2014-06-05 18:21  

서울지점 신임 대표에 최동석·정형진 전무

골드만삭스는 김종윤 서울지점 투자은행(IB) 부문 대표를 아시아태평양 인수·합병(M&A) 총괄대표 겸 한국 골드만삭스 기업금융회장으로 임명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김 대표는 오는 7월 홍콩으로 사무실을 옮겨 중국과 호주, 동남아시아,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M&A 사업을 아우르게 된다.

김 대표는 2000년 골드만삭스에 합류해 2007년부터 서울지점 IB부문 공동대표로일해왔으며, 2012년에는 국내 최초로 골드만삭스 파트너직에 오른 바 있다.

서울지점 IB부문 대표직은 최동석 전무와 정형진 전무가 공동으로 맡았다.

최 대표와 정 대표는 각각 M&A 등 기업금융 자문과 금융·자본시장(FIG) 부문을담당한다.

두 신임 대표는 김 대표와 한국에서 약 15년간 함께 일해왔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