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003850]은 9일 멕시코 연방보건안전위원회(COFEPRIS)로부터 고혈압 신약 '카나브'에 대한 시판을 허가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령제약은 멕시코에서 '아라코'라는 제품명으로 카나브를 판매할 수있게 됐다. 제품은 오는 8월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또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된 카나브의 안정성 및 효능을 마케팅에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중남미 12개국에서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발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보령제약은 멕시코에서 '아라코'라는 제품명으로 카나브를 판매할 수있게 됐다. 제품은 오는 8월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보령제약은 또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된 카나브의 안정성 및 효능을 마케팅에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중남미 12개국에서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발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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