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0일 LG전자[066570]의 스마트폰 경쟁력이 회복되고 있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9만6천원으로 올렸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 휴대전화 사업부는 2009년 스마트폰 혁명에 대응하지 못했지만, 2011년부터 연구개발(R&D) 투자,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등각고의 노력을 통해 마침내 G3를 출시했다"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G3는 해상도나 카메라 기능 등 최고의 하드웨어 스펙을 자랑한다"며 "2분기 휴대전화 사업부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4분기 만에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G3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북미, 유럽, 중남미 시장에서 LG전자의 중저가 3세대(3G) 스마트폰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다는 점도 고려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6천원으로 올렸으며,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전자 휴대전화 사업부는 2009년 스마트폰 혁명에 대응하지 못했지만, 2011년부터 연구개발(R&D) 투자,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등각고의 노력을 통해 마침내 G3를 출시했다"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G3는 해상도나 카메라 기능 등 최고의 하드웨어 스펙을 자랑한다"며 "2분기 휴대전화 사업부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4분기 만에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G3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북미, 유럽, 중남미 시장에서 LG전자의 중저가 3세대(3G) 스마트폰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다는 점도 고려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9만6천원으로 올렸으며,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