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올해 하반기에도 호황이지속될 것이라는 낙관적 분석에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0%오른 4만7천8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초반 4만8천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가 하반기에도 호황을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5만4천원으로 12.5% 높였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흥시장의 스마트폰 LTE 업그레이드와 메모리 탑재량 증가로 인해 D램 수요는 좋지만 공급은 신규 생산설비 증설 가능성이 떨어지고있다"면서 이같이 목표주가를 올렸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0%오른 4만7천8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 초반 4만8천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가 하반기에도 호황을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5만4천원으로 12.5% 높였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흥시장의 스마트폰 LTE 업그레이드와 메모리 탑재량 증가로 인해 D램 수요는 좋지만 공급은 신규 생산설비 증설 가능성이 떨어지고있다"면서 이같이 목표주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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